무주·진안·장수·등 동부내륙 산악지방에 양질의 소방 서비스을 제공할 무진장 소방서 신축 공사가 20일 착공되었다.
무진장소방서는 총사업비 27억원을 들여 내년12월 준공을 목표로 장계면 장계리 면사무소 뒤편 1천5백평 부지 위에 건축규모 약2천9백㎡의 4층 건물규모로 신축된다.
무진장 소방서가 완공되면 무주·진안·장수지역에 화재 진압 등 신속한 소방 활동으로 주민 편익이 증대될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