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병충해 방제 막바지 총력

장수군농업기술쎈타(소장 김길수)는 비가 그치고 기온이 상승하자 농작물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벼 병충해가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비비 5천만원을 확보 조생종벼 2천8백㏊에 침투이행성 수화제를 오는 24일 까지 살포토록 지원하고 중·만생종은 출수기 전후로 방제가 될 수 있도록 1천2백㏊에 지원방제를 실시 하고 있다.

 

병해충 방제 기간 내에 약제를 살포할 때에는 잎집무늬마름병과 세균성 벼알마름병·멸구류·등 동시 방제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고 결실기에 방제를 소홀히 하면 수확에 차질이 있으니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서는 초기방제에 총력을 다해 줄것을 강조 하였다

 

그 외에 밭작물에도 예방위주의 약제살포 를 권장하고 농약을 살포 할때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농약안전사용 기준을 꼭 준수하여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