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세대와 소년소녀 가장세대에 가스자동 안전기를 설치,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김제시는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 82세대와 소년소녀가장 8세대 등 모두 90세대에 가스 자동안전기를 설치한다.
세대당 16만원씩 총 1천4백40만원을 들여 설치되는 가스 자동안전기는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시간조절 퓨즈콕 기능 및 가스누출때 음성 자동차단 기능이 부착됨으로써 장애인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