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郡 도시기본계획변경(폐지)안 공청회 개최

 

 

도시계획 정비 시급 등의 보도(본보 23일자)와 관련, 부안군이 다음 달 12일 도시기본계획변경(폐지)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키로 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도심미관 향상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부안도시기본계획변경(폐지)안에 대하여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도시계획법 제9조 및 시행령 14조의 규정에 의거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열리는 공청회는 9월2일 오후 2시 읍사무소회의실에서 부안읍 1만1천8백60㎢를 비롯 동진면과 행안·계화면 등 총 3만8천4백99㎢의 면적에 대해 기본계획 구역에서의 폐지를 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