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는 23일 관내 주요 시설물과 저수지에서 오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내고향 물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화제와 유유제, 낙양 관리소, 석우제, 능제, 백산제 등에서 1백70여명의 직원들은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국지성 호우로 많은 강우량을 기록하면서 주요 시설물 상류부에 빗물이 유입되면서 오물이 많아져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크게 제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