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적성면(면장 백두현)은 섬진강 젖줄로 상류에 해당하는 적성강변에 대한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29일 전개했다.
이날 참여한 단체는 적성면 유관기관협의회를 비롯 새마을지도자협의회·바르게살기협의회·의용소방대·이장단·주부농악단 등 7개단체 1백50여명이다.
한편 10에 이르는 적성강변을 따라 자연 정화활동으로 쓰레기 1백57포대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