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추석을 맞아 용담수몰민 성묘객들을 위해 경찰력을 동원해 수송을 지원키로 했다.
진안경찰은 고립지 성묘객을 위한 수자원공사의 선박지원과 함께 경찰서와 관할파출소의 경찰력을 동원하고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시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당일에는 고립지내 분묘 2천4백여기중 집중도가 높은 정천면 모정리 선착장과 상전면 월포리 선착장에 112순찰차 등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