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 축제때 외국인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4회 지평선 대회기간중 10여개국에서 외교관과 외교사절단 등 1백여명이 김제를 찾아 지평선 축제를 관람할 계획이다.
외교관들은 농촌생활 길퍼레이드 행사와 대사관의 밤·각종 체험장 등 한국농경문화 축제를 관람할 방침이다.
축제 기획단은 이들의 축제관람 편의를 위해 영어와 일어, 중국어와 불어, 스페인어 등 8개분야에 30여명의 통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