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에 많이 생기는 치아우식증(충치)을 예방키 위한 ‘무료 아동 치아홈메우기’ 지원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실군 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은 지난 10일부터 구강보건실과 오수및 관촌등지의 5개 보건지소를 통해 초등생 2천31명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
총 1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중인 이번 무료사업은 관내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