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소방서 임실소방파출소(소장 임내수) 직원 15명은 지난 14일 태풍으로 낙과 피해가 심각한 관촌면 덕천리 강두희씨 과수원을 방문하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직원들은 3천여평의 배밭에서 태풍으로 인해 떨어진 낙과를 수거하고 주변정리와 함께 격려의 자리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