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온정의 손길 잇따라

 

 

◇…추석절을 전후해 불우이웃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제우체국(국장 김형곤)은 소년소녀가장 2명을 선정,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쌀과 성금·기타 생필품 등을 모아 전달.

 

◇…김제시 의사회(회장 서지석)는 지체장애인인 용지면 부교리 하판호씨에 50만원을 전달했으며 공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채우영)는 쌀 5포대를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하면서 위로격려.

 

또한 김제시 부량면 신용교회(목사 주종선)는 관내 저소득층 30세대에 쌀 30포대를, 금산면 금산건설(대표 김화영)은 관내 불우세대에 역시 쌀 50포대를 전달하며 위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