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진안군지부는 태풍 ‘루사’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관내 불우이웃에 전해달라며 1천만원을 진안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농협에서 개발한 상품인 ‘이웃사랑 예금’으로 조성됐으며 고객이 이 예금에 가입하면 농협은 가입금액의 0.1%를 기금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