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 4단계 공공근로 사업이 7일 착수, 12월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동안 18개 사업에 1천5백38명의 근로자가 참여한다.
주요 추진사업은 보건소의 재활실 도우미와 불우노인복지시설에 도우미를 투입해 목욕·빨래·청소 등을 실시한다.
또 문예체육회관과 공설운동장·마이산도립공원에 투입돼 공중화장실 청소와 주변환경 정화사업을 벌이며 진안읍 시가지 불법 주정차 계도와 문화의 집 운영에도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