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최근 부안군 연안 및 내수면에서 생산되는 백합과 숭어·넙치·우럭·미꾸라지 등 수산물을 수집,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이 결과 항생물질과 중금속이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밝혀졌다.
수산물에 잔류된 중금속이나 항생물질·식중독균 등이 기준치 이하로 밝혀짐에 따라 수산물의 유통과 소비촉진이 가속화 할 전망이다.
부안군의 경우 해안선이 99km에 이르고 있으며 연안 항포구가 24개나 돼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