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을 끌어오는데 공이 큰 회사에게는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부안관광 붐을 일으키기 위해 부안군은 관광객 유치 우수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관내 문화관광지를 대상으로 여행업체 및 철도청으로 하여금 관광기획상품을 개발,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다녀갈 수 있도록 한다는게 이 제도의 취지이다.
올해의 경우 연인원 1천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한 업체 14개소를 선정, 2천8백만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우수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면서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화 된 시책의 추진으로 관광붐에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