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넘이 축제 지원단 본격 가동

 

 

부안군은 해넘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해넘이 축제지원단을 구성,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2월 31일 변산반도 격포 채석강에서 열리는 해넘이 축제를 위한 지원단은 6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새천년 밀레니엄 축제로부터 시작된 해넘이 축제는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해 전국에 노을의 고장, 부안의 명성을 널리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단 관계자는 “축복의 땅 부안에서 지는 해와 함께 한해 동안의 액운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희망과 꿈을 잉태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축제가 바로 해넘이”라면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