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郡금고 '농협' 선정

 

 

진안군 금고선정위원회는 농협을 군금고로 재선정했다.

 

12일 박관삼부군수와 회계사·대학교수 등 각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은 2차 심의위원회를 열고 농협을 군금고 취급 금융기관으로 최종 결정했다.

 

심의위에서는 농협과 전북은행 등 2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재무구조의 안정성과 대내외 신용평가도·지역사회 기여도 등 7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취급기관을 결정했다.

 

기존 군금고를 운영하던 농협은 내년 1월부터 2천4년 12월까지 2년간 군금고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