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무풍면민의 집’ 개관식이 13일 오전 11시 무풍면 현내리 현지에서 김세웅 군수,김원수 의장, 윤완병·류근남 도의원, 주민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무풍면민의 집은 연면적 6백76평·건평 2백32평에 지하1층·지상2층의 최신건물로 신축됐다.
이곳에는 면사무소와 보건소 등 행정편익시설과 목욕탕·체력단련실·이미용실 등 주민복지공간과 여성문화교실·농민회사무실·다목적강당·정보의 교실 등 자치공간 및 정보공간이 마련되어 복지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