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자활사업 세미나가 15일 오전11시 최갑선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전북지부장·관내 자활사업참여자·사회복지 공무원 등 1백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문화의 집에서 열렸다.
무주푸른꿈자활후견기관이 주관하고 무주군이 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생산적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해온 그동안의 자활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성공적 자활사업을 위한 지역네트워크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1년간 자활후견기관 평가 보고회와 올 하반기 자활사업에 대한 설명회에 이어 전주대 윤찬영 교수와 김완술 진안 나눔의 집 원장으로부터‘성공적인 자활사업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협력방안’과‘지역사회에서 자활후견기관의 위치와 역할’등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