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우체국(국장 박진수)에서는 소년소녀 가장과 가정 형편이 어려워 컴퓨터를 구입할 수 없는 세대에 사랑의 컴퓨터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6일 관내 23세대에 사랑의 컴퓨터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랑의 컴퓨터 보내기 운동은 각 기관이나 개인으로부터 컴퓨터를 기증받아 자체정비 센타에서 수리한 후 무료로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