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무주군 정책협의회가 18일 오후 5시 김세웅군수,류근남·윤완병도의원,김원수군의회의장외 6명의 의원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정책협의회는 무주군의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주민복지증진 방안과 지역발전의 극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참석자들은 수해복구사업을 비롯해 전통민속상품 판매장 조성·내도관광지개발 기반조성사업·라제통문 호영남 화합광장 조성·전통공예촌 조성 등 당면업무 및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재해주택 이주단지조성사업·설천면 지역문화복지시설계획·곤충박물관 건립사업·체육동호인유입을 위한 스포츠마케팅 및 시설확충·전통산업메카조성·농산물산지 유통센터 설치·무주 소도읍개발계획 구상용역 등 당면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