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무료 빨래방 운영

 

 

순창군 여성자원봉사센터(회장 김영주)는 순창군의 지원을 받아 남계리에 무료빨래방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무료  빨래방은 총 5천5백여만원을 들여 대형 세탁기 ·건조기 등을 갖추고 관내 장애인 가정을 비롯 홀로사는 노인 ·부자가정·거동불편 가정 등의 세탁물을 수거 해서 세탁을 해주게 된다.

 

무료 세탁 서비스 대상은 1천여 세대에 이른다.

 

순창군 여성자원봉사센타는 매주 화요일을 세탁하는 날로 정하고 소속 회원들이 세탁봉사팀과 세탁물 수거 봉사팀으로 나눠 봉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