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수해복구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군에 따르면 도로·하천·수리시설·소규모시설 등 총 6백15건 중 현재 2백33건의 공사를 발주했다는 것.
군은 이번 수해복구사업 추진시 CM(Construction Manager 건설사업관리)제도를 도입,내년 6월말 이전까지 부실공사 없는 완벽한 시공으로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CM제도가 관내 최초로 토목부문까지 적용되어 공사설계이전 단계에서 부터 공사 마무리 단계까지 복구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 건실하고 튼튼한 수해복구사업이 기대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