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주> (사장 윤행순)는 26일 동회사소속 무주양수발전처 홍보관 대강당에서‘제2회 경영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주>
이날 경진대회는 경영의 비효율적 요소를 제거하고 조직의 능률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본사와 사업소에서 자율적으로 구성된 1백4개의 자율경영혁신 추진팀이 그간 추진해온 혁신사례 중 우수한사례 12편이 발표됐다.
한편 한국남동발전는 자율경영혁신 추진팀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을‘경영혁신의 날’로 정하고 1백4개의 자율경영혁신 추진팀이 발굴한 3백여개의 실천과제를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토론회를 운영, 경영혁신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