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백제문화권 관광벨트화 인접자치단체 협의회

 

 

백제문화권 관광개발로 지역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키 위한‘백제문화권 관광벨트화 자치단체 협의회’가 27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호텔 프린스홀에서 열렸다.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무주군이 백제문화권 5개지역 자치단체에 포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세웅 군수를 비롯해 유성구청장·공주시장·금산군수·부여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권을 형성하며 서로 인접해 있는 자치단체간 문화관광 및 지역 교류를 통해 연계관광개발을 통한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 2002년 사업 추진결과를 보고 받고 2003년도 추진사업 및 기타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