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하파출소(소장 최규오)는 3일 관내 동산교회 문성식목사를 초청, 일일 명예파출소장으로 위촉하고 경찰관의 하루생활을 체험토록 했다.
문목사는 ”민생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관의 업무를 짧은 시간이나마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교회 신도들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과 농·축산물 도난예방 홍보 등 경찰업무에 대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