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농업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무주읍 당산리 등넘지구 30ha에 대한 밭기반정비사업을 추진,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무주군이 친환경공법을 도입,농산물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및 품질개선을 꾀하고 농촌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총사업비 7억6천만원을 들여 내년 5월말까지 등넘지구에 대한 밭기반정비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지난 94년 무풍면 지성지구를 시작으로 그동안 14개 지구 3백19ha에 대한 밭기반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