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마라톤 협의회 호남지사 사무실 개소

 

 

<사> 전국 아마추어 마라톤 협의회는 15일 오후 1시 김제시 요촌동 호남지사 사무실에서 곽인희 김제시장과 호남지역 마라톤 클럽 임원진·김제지역 마라톤 동호인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지사 개소식을 가졌다.

 

호남지사는 전북지역 마라톤 동호인 저변확대와 국민건강을 위하고 내년에 전북도내에서 개최되는 6개의 전국규모 마라톤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대회홍보에 나서게 된다.

 

전마협 정지명회장은 ”마라톤의 매력은 운동을 해보지 않고는 말 할수 없다"면서 “오늘 호남지사 개소를 계기로 이지역 마라톤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호남지역의 마라톤 동호인수는 대략 50만(조깅 포함)정도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