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이전길)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탈선 방지를 위한 유해업소 불법영업행위 특별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관내 유흥주점·노해방·PC방 등 1백6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윤락·음란행위 알선·제공,노래방 접대부고용 및 청소년 주류판매 등에 대하여 중점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이번 단속은 무주군과 청소년 선도위원 등 관련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