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지회장 장시조)회원 1백여명은 20일 오전11시 경북 영천시 새마을지회를 방문하고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호영남 화합 한마당 교류대회를 개최했다.
김세웅 무주군수를 비롯 양지회 기관단체 장·회원 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장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새마을 운동을 통한 상호 단체가 정보교환 및 결속을 다지고 공동체문화의 발굴과 친목을 도모하여 균형잡힌 국토화합을 적극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양지회 회원간 우의를 다지기 위한 노래자랑과 이지역 관광명소를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