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로타리크럽, 송년 위로의 밤

 

 

무주로타리크럽(회장 윤완병)은 23일 오후 6시 무주읍 당산리 천지가든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7개국)가족 70여명을 초청, 송년 위로의 밤을 개최했다.

 

무주 주계음우회(회장 김내생)회원들이 후원한 송년의 밤에서는 흥겨운 음악과 푸짐한 음식과 선물 등이 제공되고 장기자랑시간까지 마련돼 참석외국인들이 낯설음과 외로움을 달래는 한마당이 됐다.

 

윤회장은“지구촌 시대 우리 모두는 한가족이다”며“지구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이자리에 모인 외국인 가족들이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