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삼계면 세심보건진료소 준공

 

 

임실군 삼계면 세심보건진료소(소장 박정숙) 준공식이 23일 오전 11시 현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이철규 군수와 김상초 부의장, 한인수 도의원·김신기 군의원·오태수 면장·송명섭 파출소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3월에 착공, 10개월만에 준공을 갖게 된 세심보건진료소는 1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가운데 건평 40평에 2층으로 아담하게 꾸며졌다.

 

주요시설로는 진료실과 숙소·찜질방 등이 들어섰고 스트리칭 온열치료기와 런닝머신· 온열치료샌드배드·파라핀치료기·적외선치료기 등 최신 의료기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