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2천2년도 고품질 쌀생산 종합대책 농림부 평가결과 장려상을 받아 실적가산금으로 국비 2억원을 특별지원받게 됐다.
진안군은 산간부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쌀 재배와 타작물 전환 등 9개 항목의 평가에 우수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진안군은 고품질 쌀 생산대책 평가에서 전북도 우수군, 퇴비증산에서 전북도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이를 반영한 농림부 종합평가에서 전국 장려상을 받게 된 것.
이와함께 고품질 쌀 생산시범 우수농가로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 박순서씨(38)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