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동향보건지소와 능금보건진료소를 연이어 신축, 주민들의 보건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24일 국비 3억8천6백만원과 군비 3천8백만원을 들여 1백9평의 보건소를 면사무소 인접지역으로 이전했다.또 26일에는 동향면 능금보건진료소 신축준공식을 가졌다.ㅣ
이 보건진료소는 전북에서 처음으로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으로 국비 1억3천5백만원, 군비 4천7백만원 등이 투자돼 대지 2백50평·건물 42평의 현대화 시설을 갖췄다.
주요시설은 최신형 온열찜질기와 노인건강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