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plan on me.
제가 꼭 간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A: Could you join the party?
파티에 오실 수 있나요?
B: Let me see, I'll think about it.
글쎄요, 생각해 볼게요.
A: You are coming anyway?
어쨌든 오실 거죠?
B: Don't plan on me.
보통 미국인들은 파티에 초대받았으면 답례로 다음 번에 자신이 초대하는 것을 예의로 생각합니다. 몇 십 명이 모이는 큰 파티에 초대받았을 경우는 그럴 필요가 없지만 10명 안팎 아니면 그 이하의 작은 파티의 경우 다음 번에는 원칙적으로 자기가 주최자가 되어 초대한 사람을 초대하는 것이 예의인 것입니다.
오늘의 표현은 자신이 갈 수 있을지 없을 지 확신하지 못할 때, '(음식 등을) 저를 포함해서 계획하지는 마세요'라고 말하는 경우입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 I'm afraid I can't be there.
못 갈 것 같아요.
* I'd love to, but won't be able to come.
가고는 싶지만,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 If you don't go, neither will I.
당신이 안 가면, 저도 안 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