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02년 중앙단위 농촌지도사업 업적평가에서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7천만원의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지급받게 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한해동안 지역농업의 발전과 새로운 농업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지역에 맞는 사업을 읍면동당 1개소씩 추진한 1읍면동 1특화사업 추진에 10억원을 지원했고 특히 새기술 보급사업으로 45억원의 예산을 확보,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여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