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has turned over a new leaf and given up drinking.
그는 마음을 고쳐먹고, 술을 끊었어요.
A: Jack seems to be a new man this year.
새해 들어 잭이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아요.
B: I've noticed it too. What's different?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무슨 변화가 있는거죠?
A: He has turned over a new leaf and given up drinking.
B: I hope he won't start up again. He's much better now.
다시 술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훨씬 보기 좋거든요.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무엇인가를 해보겠다는 생각들을 하십니다. 그때, '마음을 고쳐먹다'라는 뜻을 표현하기 위해서, 오늘의 중심 표현인 turn over a new leaf를 사용합니다. 이 어구는 '마음을 고쳐먹다'외에 '새 출발하다'라는 표현입니다.
새해와 잘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생각되는데, 단어 그대로의 뜻을 짚어보면 turn over는 '뒤집다'라는 뜻이고, leaf는 '나뭇잎'인데 둘을 합쳐서 '나뭇잎을 뒤집다'라는 말로써, '(마음을)완전히 새롭게 뒤집다'라는 뜻이 됩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 After he got a new job, he turned over a new leaf.
그는 직장을 잡은 후로 새 출발을 했어요.
* She made up her mind to become a Broadway actress at any cost.
어떻게 해서라도 그녀는 브로드웨이 배우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 You can do it if you put your mind to it.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