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벽골제관광지 체류형 전환을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된 김제 지평선축제의 메인무대인 벽골제를 관광객들이 머물고 가는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인근에 추진중인 아리랑문학관 등과 연계한 종합관광단지화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제시 부량면에 위치한 벽골제는 현재 지평선축제의 시너지효과까지 더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로 급부상 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관광객들이 보고 싶어 하는 저수지는 없고 단야루와 벽천선생 미술관·우도농악전시관·유물전시관 등 몇가지 볼거리만이 자리하고 있어 벽골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실망하고 돌아가는 사례가 종종 눈에 띄는 실정이다.

 

이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서는 현재의 거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물고 가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이를위해 시는 현재 여러가지 사안을 놓고 추진중에 있으나 벽골제 인근지역이 농림지역으로 국토변경이 어려워 터덕거리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벽골제의 관광단지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행정당국의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와 시민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성원이 뒤따라야 될 것으로 요망되고 있다.

 

이와함께 벽곡제 관광지개발사업을 추진할 관광지개발 전담 기술직 공무원의 배치 또는 기구개편시 관광담당 신설이 요망됨과 동시 국토변경이 이뤄질시 현재 한푼도 반영되지 않은 예산을 적어도 실시설계 용역비(약 1억2천정도 예상)정도 추경시 확보돼야 할 것으로 촉구된다.

 

한편 벽골제의 관광단지화는 벽골제를 중심으로 추진중인 아리랑문학관과 벽골제 복원사업·농경사 박물관 건립 등과 연계한 종합관광개발 프로젝트로 농경체험 테마장과 농경사박물관 건립·저수지 복원 등의 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