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타 마돈나(44)가 남편인 영화제작자 가이 리치와 사이에 또 다시 아기를 가졌다고 영국의 가십 전문잡지 `히트'(Heat)가 4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이들 부부가 최근 런던을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한 것이 마돈나의 임신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마돈나의 대변인 말을 인용, 이들 가족이 다섯달 안에 런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리치(34)와 사이에 두살배기 아들 로코를 두고 있으며 이전에 낳은 여섯살짜리 딸 루어즈도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