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h course would you like to take?
어떤 강좌를 수강하고 싶나요?
A: Which course would you like to take?
B: I was thinking about Chemistry 400.
화학 400반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A: Do you have the pre-requisites?
필수 과목을 수강 했나요?
B: I passed Chem. 300 if that's what you mean.
화학 300반을 통과했습니다. 그 반이 당신이 말한 것이 라면요.
대부분의 학교가 3월 첫 주가 되면, 개학을 합니다. 개학을 하면 아직은 방학으로 조용했던 교정이 학생들로 가득 차서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 같습니다. 이번 호부터는 개학과 개강에 관련된 대화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에서는 개강 직후에 수강 신청과 변경으로 무척 부산한데, '과정'의 뜻으로 익숙한 course라는 단어는 이 뜻에서 파생되어 '일정한 교육과정, 교과 과목'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강좌'의 개념이 강하고, 개별적인 '과목' 자체를 의미할 때는 subject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 Who's going to teach chemical engineering this term?
화학공학 과목은 이번 학기에 누가 담당하죠?
* The subject is closed.
그 과목은 마감됐습니다.
* I think this course is too hard for me.
이 과목은 나한테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