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make a good match.
당신들은 잘 어울립니다.
A. Thank you for introducing me to Chris.
저를 크리스에게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B. You're welcome. You make a good match.
천만예요.
A. You're right. We have a great time together.
당신 말씀이 맞아요. 정말 좋은 시간을 함께 보냈거든요.
B. So, are there any plans to marry?
그럼, 결혼할 계획을 세우셨어요?
예전의 부모님 세대들은 중매결혼(an arranged marriage)을 많이 하셨는데,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거의 연애 결혼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이 두 가지 방식의 결혼이 어느 것이 좋다고 혹은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이, 서로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도 소개를 통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이런 경우 소개해준 사람을 가리켜 matchmaker라고 부릅니다. 이는 우리말로 하면 '중매쟁이(go-between)'정도로 번역이 되는 단어입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 It's not easy to find Prince Charming.
이상적인 남성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에요.
* She was our matchmaker.
그녀가 우리를 중매한 사람이에요.
* Describe the character of the person you would like to date?
당신이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의 성격을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