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is the season when everything comes to life again.
봄은 모든 생명이 다시 생동하는 계절이잖아요.
A. Why do you like spring so much?
왜 그렇게 봄을 좋아하세요.
B. Spring is the season when everything comes to life again.
A. I like spring too, but I prefer winter because I can go skiing.
저도 역시 봄을 좋아해요, 하지만 스키를 탈 수 있어서 겨울을 좋아해요.
B. Not me, winter is too cold.
전 아니에요, 겨울은 너무 추워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계절이 다르고 그 이유도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봄을 좋아하는 사람은 '봄은 만물이 생동하기 때문에' 좋아하고,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은 겨울 철 스포츠를 좋아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표현에서 when은 【접속사+부사】의 역할을 하는 관계부사입니다. 또 관계부사는 【전치사+관계대명사】형태로도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본문의 when은 in which로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come to life again은 '생명으로 되돌아오다, 다시 생동하다'라는 뜻입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 Spring slipped up on us unawares.
어느덧 봄이 왔어요.
* I wish spring lasted all year!
일년 내내 봄날이라면 좋겠어요!
* I love it when the lilacs start to come out.
저는 라일락이 피기 시작할 때를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