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재무장(MRA)운동은 인류문명의 위기를 구출하기 위한 세계적 규모의 도덕심 각성운동이다. 인간성이 도덕적으로 무장하여 인간다운 인간, 보다나은 인간관계 깨끗한 산업과 올바른 정치 명랑하고 안정된 사회를 재건하기 위하여 모든 정렬을 기우리고 있는 인간성 개조 운동이며 실천철학이다.
MRA운동은 오늘날 세계적 규모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 한국 MRA운동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동시에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MRA운동에 많은 사람들이 헌신 봉사하고 있음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자기자신에 대해서 늘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성현도 하루에 세번식 반성하여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우리 범인으로서는 늘 자기 반성을 해서 자신으로서 어떠한 과오가 있는가를 찾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 반성하는 것과 같이 마음을 닦는 작용을 하는 수양(修養)이다.
보편 타당성을 가진 원리(原理)로서 도덕표준(道德標準)인 절대정직, 절대순결, 절대무사, 절대친애에 의하여 자기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을 비추워 볼때에 이 도덕표준에 어긋남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면 바르게 잡아야 한다.
인간이 자기를 정확하게 발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남이 나를 볼때 정확하게 보지못한다. 흔히 잘못 보기 쉽다. 내가 나를 볼때 나를 잘못 보기가 쉽다. 흔히 나를 좋게만 볼려고 하는과오를 범하게 된다. 그러나 내가 나를 바르게 똑똑히 발견할 수 있다면 이 일은 참으로 큰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부정직한 나, 불순결한 나, 이기적인 나, 증오심을 가진 나를 발견했을 때에 이를 과감하게 개조하는데 힘쓰지 않으면 안된다. MRA창시자 프랭크 북맨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성은 변할 수 있다. 이것이 해답의 근본이다. 국가경제도 변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 세대의 시대적 사명이다.”라고 MRA발족 선언에서 주창하였으며 실천에 꾸준히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서달훈(MRA 전북본부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