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 It took me no less than four days to finish the work.

 

 

그 일을 끝내는데 4일이나 걸렸어요.

 

A.  Did you finish the work?
    그 일을 마쳤나요?
B.  Yes, but it took longer than we thought.
    예,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리던걸요.
A.  It was just a quick edit. How long could it take?
    빠른 편집이었던데, 얼마나 걸렸어요?
B.  It took me no less than four days to finish the work.

 

다른 직장도 그렇겠지만, 특히 신문의 경우, 매일 매일 출간이 되기 때문에, 마감시간(due time)에 대한 압박이 무척 큰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와 비슷한 것으로, no less than∼은 '∼만큼이나, 같은 정도로(even)'의 뜻을 나타내며, 비교해서 no more than∼은 '겨우∼만큼'의 뜻입니다. 오늘의 문장에서 주어자리에 있는 it은 주어가 길 때 긴 주어 대신 사용하는 의미 없는 가주어(假主語)인데, 진주어(眞主語)는 to finish the work입니다. edit는 동사로 '편집하다'의 뜻인데, 본문에서는 edition(편집)의 생략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 Would you give me another ten minutes?
  10분만 더 주시겠습니까?
* I'm afraid I won't be able to get it done on time.
  제 시간에 끝낼 수 없을 것 같아요.
* When is the due date?
  마감 일이 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