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이전 추진중인 전주보건소를 전주 중앙동 다가우체국 옆 KT&G(옛 담배인삼공사) 부지에 신축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당초 현 보건소건물 앞 교회부지로 이전을 추진했으나 지난달말 교회측에서 부지매각 거부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중앙동 KT&G 부지 6백37평과 인근 사유지 등 총 1천72평을 30억원에 매입, 신축 이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