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3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메인전시실. 1999년 8월 이후 전주 서신갤러리에서 열린 다섯번의 ‘젊은 시각’전에 참여한 젊은 미술가 10인을 모아낸 자리.
5년이란 시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이들의 실력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 대상에 대한 신선한 시각과 만나 실험적인 작업들로 표현된다.
작가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들 속에서 이들이 이끌어나갈 미술의 내일을 조심스레 점쳐볼 수 있는 자리.
양순실 이준규 김용련 조해준 채성태 서희화 권순관 오세나 김중수 손소영씨가 참여한다. 문의 063) 270-7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