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금고로 농협 선정

 

무주군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최일탁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금고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 농협을 주금고로 선정했다.

 

이날 심의위원들은 7개항목을 14개 세부항목별로 심의, 농협을 주금고로 선정하고 전북은행을 일반회계 여유자금관리금고로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심의결과 농협이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공공성과 공익성이 우수해 주금고인 세입세출관리금고로 지정하고 수익성이 우수한 전북은행을 여유자금관리금고로 지정했다”며 "여유자금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이자수입 증대를 통한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세입금의 신속하고 정확한 관리를 통해 세입세출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