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구림면 율리마을회관이 준공되어 지난 2일 마을 주민들의 종합복지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준공식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마을회관은 2003년도 오지개발 사업으로 4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4천8백여만원을 투입, 25평 규모의 조적 스라브조로 신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