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예술대 장성식 교수(49·뮤지컬과)가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변인식)이 선정한 제23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인(연극연출가 부문)'으로 선정됐다. 전주시립극단 초대 상임연출자였던 장교수는 서울 KOPAC 극단 상임연출자를 역임했으며, 그가 연출한 '오이디프스 업·業·Karma'는 지난 8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대희랍연극제인 '세계희랍극페스티발'(Ancient Greek Drama 2003)에 동양권 최초로 초청 받기도 했다.
그와 함께 안무가 양선희 세종대 무용과 교수, 희곡작가 이강렬 중앙승가대 교수, 서양화가 이경조씨, 작곡가 허방자 숙명여대 교수, 연극평론가 심정순 숭실대 영문과 교수 등도 부문별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9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