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0일 전통문화센터 수탁운영자 공모에 따른 사업제안서 접수결과, 모두 5곳이 제출했다.
수탁운영 신청 단체는 (사)전통문화연구소와 학교법인 정신학원(전주예술고), 우석학원, 전주기독학원(기전여자대학),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등이다.
시는 12일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탁운영자를 선정하며 위탁기간은 2004년말까지다.